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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태풍이 몇차례 지나가고 9월도 하순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덥네요.🥹 어제 화창한 날씨에 이끌리듯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! 구읍뱃터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못보던 새로운 빵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. 자연도 소금빵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1층 매일 11:00 - 21:00 간판이 굉장히 내추럴하네요 ㅎㅎ 유명한 바다앞테라스 카페가 있는 건물 1층입니다. 왼쪽에서 키오스크로 결제하고 오른쪽에 줄을 서서 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. 메뉴는 소금빵 한가지이고요- 4개 12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. 하루에 6번만 구워서 나오고있다고 하네요! 대나무 등이랑 나무장식 돌이 주는 따뜻한 느낌의 매장입니다. 시골집에 방문한것같기도 하고요! 솥에 담긴게 진짜 소금이라고 설명해주시는 중입니다...

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?😊 저는 오늘 가족과 함께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! 동양염전 인천 중구 남북동 922-1 매일 10:00 - 21:00 동양염전은 인천에 몇 안되는 염전 중 하나라고 합니다. 실제로 소금 생산을 했던 염전이라고하네요. 그 자리에 카페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. 대형 카페 답게 주차장도 넓습니다. 연휴라 그런지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었습니다! 들어갔는데 자리도 없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래도 왔으니 가보자 하고 주차를 했습니다! 카페 외부에 염전을 상징하는 듯한 얕은 물이 있는데 꽤 멋졌고 날씨가 좋으니 사진찍기 그만인 포토존이었습니다. 오늘은 가을 햇볕이 뜨거워서 내부로 들어갔지만 더 선선해지면 물멍하면서 따뜻한 음료 마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..

안녕하세요! 어제 신기한 카페에 가게 되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!👀 바로 앵무새 카페 입니다!🦜 사실 저는 새를 조금 무서워합니다,,, 네발 달린 동물과는 다르게 생겨서 랄까 딱딱해보이는 발과 부리가 조금 무섭더라고요 😭 궁금한 마음 반, 떨리는 마음 반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.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했습니다. 앵무새와의 첫 만남💗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새였는데요, 색깔도 너무 예쁘고 얌전해서 두려움이 조금 사라졌습니다. 제가 잘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'안녕' 이라고 하더라고요!! 손님 맞이도 하고 똑똑하네요-👍🏻 이용요금은 24개월 이하의 유아를 제외하고 모두 9천원입니다. 1인당 1개의 음료를 쇼케이스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. 제 생각에 모이체험과 테이블 위에 새가 앉을 수 있는 놀이터 ..

여러분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? 저는 오늘 명절 음식 준비를 간단히 마치고 카페에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. 마시안 해변 쪽에 갔는데 맙소사!🤭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.ㅠㅠ 유명한 마**제빵소는 진입도 어렵겠더라고요 ㅠㅠ 차를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자그마한 카페가 보여서 무작정 차를 대고 들어갔는데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! 카페드쉘 인천 중구 마시란로 132 1-2층은 카페, 3-4층은 파티룸이예요. 카페 앞쪽에 주차 가능합니다! 외관부터 예쁘고 조개모양 로고도 귀여웠습니다.😇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모습👀 조개로 꾸며진 메뉴판입니다. 빛 때문에 잘 안보이죠😭 아메리카노 5.0 카페라떼 5.5 입니다! 디저트들도 조개모양으로 컨셉에 충실했습니다. 다쿠아즈 맛집이더라고요.😋 1층은 이렇게 ..

안녕하세요! 오늘은 영종 커피 맛집인 '목현'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. 목현 인천 중구 화랑목로 50-9 http://www.instagram.com/cafe_mokhyun 한옥 스타일의 외관이 너무 예뻐요! 월요일 휴무 이고요. 10시부터 9시까지 영업합니다. 앞에 차 댈 곳이 많아서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! 저는 갈때마다 오늘의 라떼를 마셔요! 에스프레소에 우유+크림이 들어간 것 같아요. 달지는 않지만 진하고 고소한 맛이예요! 하루만 판매하려다 시그니쳐 메뉴가 되었다고 하네요. 힙지로 호랑이라떼랑 맛이 꽤 비슷해요. 목현라떼는 바닐라라떼에 꾸덕한 크림이 한스푼 올라가요. 이것도 맛있는데 저한테는 좀 달더라고요.ㅠㅠ 운서동 커피랑 크림 아몬드 라떼도 맛있을것 같네요! 내부도 굉장히 깔..

안녕하세요! 지난 주말 마음속에 찜해둔 동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. 영종은 보통 구읍뱃터나 마시안해변처럼 바다가 보이는 곳에 크고 예쁜 카페들이 많아요. 그런데 이 카페는 섬 안쪽(?)인데도 넓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어요!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답니다👍🏻 포스팅 해야지 하면서 외관사진은 안찍고왔네요 ㅠㅠ 블로거로서 갈 길이 멀어요.. ㅋㅋㅋ 이건 인스타에서 퍼온 사진! 저는 바위슈패너를, 남편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. 남편이 산미있는 원두를 안좋아하는데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! 귀여운 베이비치노도 있고 상하목장 우유랑 병주스도 있었어요. 오레오 스모어쿠키도 맛있었어요! 따뜻하게 데워서 주셨는데 마시멜로 쭉쭉 늘어나고 초콜릿은 녹아내리고 맛있는 건 다 들어있었어요 ☺️ 기다리면서..

영종에는 대형 카페가 많다. 그중에서도 자주가게 되는 곳은 '지금이곳' 커피랑 빵 맛은 말해무엇하며 내부도 탁 트여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어린이 화장실, 수유실도 갖추고 있다. 여름엔 초록초록하고 또 밤에가면 야외에 전구로 예쁘게 꾸며져있다. 커플도 가족에게도 추천할만한 곳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