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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종 카페] 말하는 앵무새 / 앵무새 카페 / 이색 카페 / 앵무새 체험

베이비송 2022. 2. 13. 20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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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어제 신기한 카페에 가게 되어서
소개해보려고 합니다!👀




바로 앵무새 카페 입니다!🦜
사실 저는 새를 조금 무서워합니다,,,
네발 달린 동물과는 다르게 생겨서 랄까
딱딱해보이는 발과 부리가 조금 무섭더라고요 😭
궁금한 마음 반, 떨리는 마음 반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.





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했습니다.




앵무새와의 첫 만남💗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새였는데요,
색깔도 너무 예쁘고 얌전해서 두려움이 조금 사라졌습니다.
제가 잘 들은건지 모르겠지만
'안녕' 이라고 하더라고요!!
손님 맞이도 하고 똑똑하네요-👍🏻




이용요금은 24개월 이하의 유아를 제외하고
모두 9천원입니다.
1인당 1개의 음료를 쇼케이스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.
제 생각에 모이체험과 테이블 위에 새가 앉을 수 있는 놀이터 대여는 필수인 것 같아요!
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.

앵무새 분양 뿐만아니라
케어, 호텔링도 운영하고 있어서
반려앵무새 키우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겠더라고요!






제공되는 음료들

모이 종류가 다양합니다.
큰 모이는 아무래도 큰 새들만 먹을 수 있겠죠?
저는 맨 오른쪽 작은 모이를 골랐습니다.






카페가 넓고 쾌적했습니다 !





자리를 잡고 앉으니 직원분께서
예쁜 새를 두마리 데려다주셨습니다.
앵무새 만나본게 처음이라 어려워서
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했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😄

그리고 사장님이 지나 다니시다가
다른 종류의 앵무새를 데려와주시기도 했습니다.
작은 모이를 손에 올려보기도 하고, 동그란 통에 담아 두니 알아서 잘 먹더라고요😆



앵무새들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이용수칙입니다.



다양한 종류의 앵무새가 카페 곳곳에서 쉬고있었습니다.




앵무새를 키우기 위한 용품과 사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.





마지막에 구경하고 온 앵무새는
마치 볼터치를 한 것 같았습니다.🤣
사장님이 볼터치 부분을 쓰다듬어 주면 좋아한다고 알려주셔서 쓰담쓰담 하고 왔습니다.



커플끼리 또는 아이들과 함께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모이도 주고 쓰다듬어보기도 하고
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.😇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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