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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태풍이 몇차례 지나가고 9월도 하순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덥네요.🥹 어제 화창한 날씨에 이끌리듯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! 구읍뱃터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못보던 새로운 빵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. 자연도 소금빵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1층 매일 11:00 - 21:00 간판이 굉장히 내추럴하네요 ㅎㅎ 유명한 바다앞테라스 카페가 있는 건물 1층입니다. 왼쪽에서 키오스크로 결제하고 오른쪽에 줄을 서서 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. 메뉴는 소금빵 한가지이고요- 4개 12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. 하루에 6번만 구워서 나오고있다고 하네요! 대나무 등이랑 나무장식 돌이 주는 따뜻한 느낌의 매장입니다. 시골집에 방문한것같기도 하고요! 솥에 담긴게 진짜 소금이라고 설명해주시는 중입니다...

작년에 동네에 핫한 카페가 생겼다. 그 이름은 바로 '바다 앞 테라스' 주말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핫한 장소가 되었다. 그 후 같은 건물에 바다 앞 테이블 바다 앞 라면집 바다 앞 꼬막집이 생겼다 ..! 전부 가보지는 못했지만 모두 분위기깡패.... 그리고 '바다 앞 농장'이라는 카페가 또 생기더니 아랫층에 이 글을 올리게된 주인공 '바다 앞 과일집' 이 열게된 것이다. 쓰고보니 바다 앞 매장의 역사같네 ㅋㅋㅋ 방문하게 된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. 눈이 꽤 많이 왔는데도 손님이 많았다. 계산하는 곳 한쪽 구석에서는 예쁜 과일바구니 포장도 하고계셨다. 집에 과일킬러 아이가 있어서 많이 구입해 본 결과 과일은 비쌀수록 맛있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여기 과일은 많이 비싼편은 아니었던것 같다. 그런데 모양새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