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밀리타 카페오 솔로 앤 밀크 전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! 이전에 사용하던 캡슐머신보다는 꽤 만족했는데요 은근히 원두값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여러가지 원두 사서 마셔보는 맛이 있더라고요! 그래서 또 어떤 원두를 사볼까 고민하던 차에 재작년에 갔었던 약수의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 커피가 떠올랐습니다. 재작년이니 2020년에 다녀온 리사르 커피 입니다. 확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지금과는 많이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🤣 완전히 시장 옆 주거지역 사이에 뜬금없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길게 서 있어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마시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! 그래서인지 또 가고싶고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.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리사르 커피 홈페이지에 방문하니 원두를 팔고 있었습니다. 저는 산미가 있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