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트코 가면 10만원 쓰기는 참 우습죠..?🤣 어제 짬을 내서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 정말 필요한 것만 샀더니 81000원이 나왔더라고요. 와우!! 선방했다고 생각하며 구매한 제품들 공유해보려고 합니다. 코스트코는 과일이 정말 저렴하죠! 바나나가 2990원입니다. 다만 덜 익어서 초록색인 바나나가 대부분이었어요. 그중에 제일 잘 익은 것으로 골랐습니다🤗 개별 포장 되어있는 세척 사과 하나 사고요.🍎 채소들은 친환경이라서 저렴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. 대파 사려다가 다시 내려놓았습니다. 저녁에 아래에 나오는 와인이랑 먹으려고 연어롤도 샀습니다. 훈제연어와 치즈가 잘 어울리고 토마토도 들어있어서 상큼했습니다. 다이어트 식단 유튜브에서 본 베이컨도 사고요. 진짜 정말로 이거 사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