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계속 생각나는 집이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! 성수에 위치한 쵸리상경 입니다! 쵸리라는 셰프가 서울에 올라와서 만들었다는 뜻이라고 해요. 오픈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했는데 한시간 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. 워낙 인기가 많아서 한시간 웨이팅이면 금방 들어간편 같아요. 웨이팅 걸고 블루보틀 갔다가 오브젝트 성수 가서 소소한 쇼핑하다보니 금방 연락 온 느낌이었습니다. 연어랑 스테이크 솥밥을 주문했습니다. 표고 멘보샤도 맛있어보였는데 또 먹으러가야해서 참았습니다. 저는 외출하면 한식은 잘 안먹게 되는데 이 솥밥 정말 맛있었어요. 밥이 찰지고 달고 밥만 해도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구나 생각했어요. 밥에도 간을 한거겠죠?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먹은 느낌이었습니다. 역시 한식이 최고예요👍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