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동네에 핫한 카페가 생겼다. 그 이름은 바로 '바다 앞 테라스' 주말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핫한 장소가 되었다. 그 후 같은 건물에 바다 앞 테이블 바다 앞 라면집 바다 앞 꼬막집이 생겼다 ..! 전부 가보지는 못했지만 모두 분위기깡패.... 그리고 '바다 앞 농장'이라는 카페가 또 생기더니 아랫층에 이 글을 올리게된 주인공 '바다 앞 과일집' 이 열게된 것이다. 쓰고보니 바다 앞 매장의 역사같네 ㅋㅋㅋ 방문하게 된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. 눈이 꽤 많이 왔는데도 손님이 많았다. 계산하는 곳 한쪽 구석에서는 예쁜 과일바구니 포장도 하고계셨다. 집에 과일킬러 아이가 있어서 많이 구입해 본 결과 과일은 비쌀수록 맛있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여기 과일은 많이 비싼편은 아니었던것 같다. 그런데 모양새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