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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
집에서 밥을 챙겨먹기가 어려워서 입니다 😭
아이들 밥 먼저 챙기고 끼니 때가 지나면
라떼 한잔으로 떼우고, 거르기가 일상이었습니다.
이러다보니 하루에 먹는 두끼도 먹는 둥 마는둥 하고있더라고요.🤭
그래서인지 빈속에도 체하는 일이 많아서 소화제를 달고살았습니다.
차라리 운동하면서 트레이너선생님의 도움을 받아
균형잡힌 식단으로 3끼와 간식을 먹는게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.
3일간의 식단입니다.
제가봐도 굉장히 클린하네요 ㅋㅋㅋ
사진으로 모아두니 뿌듯하기도 하고요
양이 굉장히 적은데
중간에 계란 바나나 우유 고구마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.
유튜브 보면 식단도 맛있기 잘챙겨드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.
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.
피티 수업 이틀은 하체 하루는 상체를 했는데
하체 정말 힘들더군요 🤮
스쿼트 런지를 하는데 몸이 너무 안따라줘서 속상했습니다 ㅠㅠ
점점나아지기를 바라며
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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